직접 따서 보내준 맛있는 복숭아!! 청도복숭아농장이랍니다.

올여름에 맛있게 먹었던 청도복숭아농장에서

직접 재배하여 보내준 청도복숭아 입니다. 

제철 음식이 몸에 좋다고들 하잖아요.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에 주로 노란 참외를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시켜 먹은 참외는 농장에서 직접 그날그날 수확해서 보내줬지요.

참외가 배달사고가 났지요. 그래서 올여름에는 제대로 익은 참외를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복숭아를 먹기로 했지요.

물컹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우리딸과 다르게

울아들은 단단한 복숭아를 많이 좋아합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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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시간여 복숭아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댓글이 칭찬 일색인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평이 안좋으면 맛도 안좋고 배송도 안좋고 해서

이번에도 믿고 과감히 주문 했지요.

다음 다음날 도착한 복숭아

박스에는 청도복숭아라고 인쇄되어 있네요.

이왕에 시키는 김에 동생들도 맛보라고 3박스

보이시죠! 일단 보기에 맛있어 보입니다.

복숭아가 너무 이쁘게 보여 크게 사진한방 더!!

맛보았습니다.

청도복숭아가 너무 맛있네요.

 

​주문하면 주문표를 보고 나무에서 따서

바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택배 받은 복숭아는 바로 먹지 말고 하루나 이틀정도

보관하다 먹으라 하네요. 그럼 더 맛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기다립니까. 안 왔으면 모를까!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먹었습니다.

역쉬~~ 맛있네요!!

청도복숭아농장에서 바로 보내준 복숭아. 여러분도 시켜 드셔 보세요.

청도는 지역명이랍니다. 천도가 아니라 청도복숭아!!

청도복숭아농장 블로그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