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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맛있는 저녁으로 매운 등갈비찜 만드는 법 그토록 기다리던 추석연휴 였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ㅠㅠ추석연휴가 다 지나가고 말았네요... 우리집은 따로 추석명절 행사가 없는지라오롯이 편한 휴가로 삼일을 지내게 되었는데요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이것저것 해 먹었지만오늘은 동생의 부탁으로 매운 등갈비찜 먹어야 겠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매운 등갈비찜 메뉴라서이틀전에 해먹었는데 동생이 주문도 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없어서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매운 등갈비찜 만드는 법 재료도 간단 합니다. ^^ 등갈비 손질된것(오늘 다섯 대를 준비합니다.)한 컵정도의 고춧가루, 진간장 반 컵, 맛술, 매실액 조금, 생강 한조각마늘 한줌 , 양파 한 개, 배 반 개. 후추가루 조금, 대파 두 줄, 청양고추 10개 내외 매운 등갈비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더보기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저녁간식 겸 술안주 오늘은 추석 연휴로 작은아이 먹고싶다 조르던 골뱅이 무침을 했습니다. 추석이라도 가족이 적은 우리가족.특별히 추석맞이 음식을 별도로 하지는 않습니다.그대신 집사람이 아이들이 원하는 종류로 한두가지 전과 간식을 해주지요.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를 조리하는 집사람 해주는골뱅이소면무침은 술안주로 가끔 먹던 음식이었는데어느순간 아이들 간식이 되다보니소면의 양이 반이상이 되어 버렸네요.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재료를 볼까요.. ○골뱅이 캔 하나 ○마늘과 파 ○양파와 당근 ○ 양배추와 오이 ○소면 양념으로는 ○진간장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 ○고추가루 세숟가락○매실액약간 ○식초 ○참기름 약간 ○깨 조금 ○골뱅이 캔에 있는 육수 야참이긴 하지만 출출하다고 해서 소면의 양을 많이 했어요.너무 많이 했나 걱정했는데 다 먹.. 더보기
2017년 추석 장보러 수유 재래시장으로 2017년 우리의 고유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백화점이 아닌 수유 재래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발 디딜틈 없이 사람이 많네요.추석선물을 구입하려 백화점과 편의점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겠지만오늘 재래시장 풍경은 정말 고유의 명절 다웠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장 곳곳이 풍요로워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만면의 웃음 가득합니다,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 하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예쁘게 빚어 먹음직스런 송편과 오색떡, 가래떡 한복입은 주인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이곳은 떡집 옛말로 방앗간이라고 하지요. 줄 보이시나요 저~~~ 뒤로평소에는 보지 못하던 진풍경입니다.이 떡집은 수유 재래시장에서도 유명한 떡 방앗간 이랍니다.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이 소고기 좀 사려고 왔는데요.사람이 너무 많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