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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점심메뉴추천, 칼칼한 육개장 즐거워야 할 점심시간 점심식사가 매번 고민의 고민을 더하게 만듭니다.오늘 뭐 먹지? 뭐 먹을래?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나오지만, 딱히 정하기 힘든 점심식사오늘도 그 중 하루입니다. 점심메뉴가 보입니다. 어제 그집보쌈정식, 된장찌게, 육개장, 우거지탕, 해장국 등어제는 우거지탕을 먹었지요!!! 자 오늘 선택하고 제가추천하고 싶은 점심식사메뉴는 육개장입니다.가끔 오타로 육게장이라고 기입하기도 하는데 육게장이 아니고 육개장입니다. 아침은 좀 선선하던데 점심식사시간인 지금 시간 오후 12시, 햇볕이 따갑습니다.4명이 점심메뉴를 통일시키지 못했습니다.따가운 햇볕을 뒤로하고 '여기 육개장 두개, 우거지탕 2개요!!!'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당면, 콩나물, 파 등 내용물 푸짐한 육개장이 나왔습니다.펄펄 끓여서 나온 .. 더보기
새벽에 온 비로 날씨가 뚝 떨어졌네요.. 오늘 아침식사는 숙취해소 해장국 오늘날씨는 어제와 달리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뚝 떨어졌어요.오늘은 어제 저녁 우이동에서 회식으로 술을 좀 과하게먹은 관계로 숙취 해소를 위해 아침식사로 북어국을 해 주었네요. 오늘의 삼시세끼중 오늘아침식사는 북어국..그위에 청량고추를 잘게썰어서 올려, 약간 얼큰하게 반찬은 뭐 따로 필요있나요??먹던 반찬 그대로.. 멸치볶음, 고들베기, 조개젓, 열무김치 이렇게 오늘아침식사도 집사람표 숙취해소 북어국 한그릇 뚝딱!! 출근하려 하니 바람이 많이 부네요... 더보기
하루의시작 간단한 아침식사 나에겐 간단한 아침식사지만아침식사 준비에 정성이 들어간것을 느낌니다. 푹푹찌는 여름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가지고 있던 1~2인용 돌솥에 밥을해서 밥을 약간 누르게 한 후밥을 겉어내고, 물을 부어 끊여서 누룽지(누룽지탕이라고 해야하나?)를만들어서 상위에 올려 놓았네요..삼시세끼중 아침 막 끊인 숭늉에다가 돌솥이 뜨겁다 보니 여간해서는 식지 않네요.. 반찬으로는 멸치볶음과 조개젓.. 이만하면 간단하지요. ^^블로그 올린다고 하니까 다른 그릇에 넣어주겠다고 하네요!그렇게까지 신경쓰면서 블로그를 하고 싶지 않다고 그냥찍자고... 그래서 그냥 올립니다. ^^ 출근해야 하는데 뜨거운 것이 잘 식지 않아서 다른 그릇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한그릇 뚝딱!!! 먹는 나는 간단했는데준비하는 사람은 많이 번거러웠겠습니다.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