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지리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귀찜 보다 시원한 아귀 지리탕 귀한 아귀 지리탕 오랜만에 맛 보았습니다.20년 전인가 압구정 소망교회 인근에서 점심으로 먹었던아귀 지리탕, 당시 5000원에 뚝배기에 담겨져 나왔던 아귀 지리탕.그 맑은 국물맛이 어찌나 시원했던지 그 맛을 생각하면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그 후로 한번도 기억에 있는 아귀 지리탕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찾으려 해도 아구 찜은 많은데, 아구 지리탕은 그리 잘 하지 못했지요. 이번에 모임을 월곡역 인근에서 가졌지요.모임 후 저녁식사로 아구찜을 먹자고 도착한 식당6호선 월곡역 인근 2층에 자리한 '아구와 해물마을' 입니다. 12명 식사자리 3테이블에 주문메뉴는아귀 찜 2개와, 아귀 지리탕 1개 大자로 주문했답니다. 뭘 먹을까 고르고 자시고 없이 바로 아귀 지리탕 자리로,아니 내가 앉은 자리로 아귀 지리탕을 달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