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의 야매 쉐프겸 웹툰작가인 김풍이 요즘 대세인것 같네요.
이런 김풍이 바람에 말리고 쫄깃하다고 비교하며 선전하는 육칼라면
(육개장칼국수의 줄임말)
오늘 야식으로 봉투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자면
튀기기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 육개장 칼국수 - 육칼라면
봉투에 기입되어 있는 레시 피대로 제대로 끓였습니다.
레시피대로 끓이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그래로 요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농심에서 만든줄 알았는데 풀무원에서 만들었네요
육개장칼국수 - 육칼라면 광고대로 바람 불 때 한번 먹어보리라 했는데
비바람 제대로 부는 태풍부는날 먹게되네요 ^^
하얀 접시위에 놓인 파와 마늘과 양파 그리고 청양고추 끓일때 넣어줄 야채인데 비쥬얼이 좋네요
육칼라면을 해부했더니 면과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가 나오네요
광고에서 보는 그대로 면이 칼국수와 같이 넓네요
얼마전에 구입한 이쁜 뚝배기 그릇에
물은 레시피에서 제시한 데로 종이컵으로 3컵을 넣었습니다.
펄펄 끓는 물에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5분정도 더 끓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야채를 넣기전에 보여준 비쥬얼이 엄청 맛나 보입니다.
물 끓이기 전에 준비한 야채(마늘,파,양파,고추)를 넣었습니다.
어째 사진이 좀 못마땅하게 나왔습니다.
자 진정한 육칼라면이 준비되었습니다. 김풍이 선전하는 바람맞은 육개장 칼국수 라면.
자 제일 중요한 시식입니다. 후르룩~~~
다른 반찬은 필요없겠습니다.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인 육개장 칼국수~~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맛도 육개장(?)을 먹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육칼국수의 시식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취향하고는 조금은 다른 듯하지만
짜지않고 자극적이지 않는 매운맛으로 간편하게 한끼식사로 제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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