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는 어제와 달리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뚝 떨어졌어요.
오늘은 어제 저녁 우이동에서 회식으로 술을 좀 과하게
먹은 관계로 숙취 해소를 위해 아침식사로 북어국을 해 주었네요.
오늘의 삼시세끼중 오늘아침식사는 북어국..
그위에 청량고추를 잘게썰어서 올려, 약간 얼큰하게
반찬은 뭐 따로 필요있나요??
먹던 반찬 그대로..
멸치볶음, 고들베기, 조개젓, 열무김치
이렇게 오늘아침식사도 집사람표 숙취해소 북어국 한그릇 뚝딱!!
출근하려 하니 바람이 많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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