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사죄 편지, 아베 총리 끝까지

대한민국이 생각하는 일본!

일본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만나지 않는 만날 수 없는 영원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위안부 합의에 추가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 편지를 보낼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의 참화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아베 총리.

지난 12월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 내용을 되돌아 보면, 

일본이 10억엔을 출자해서 재단을 만들고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준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요구한 것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철거를 주문했다.

 

울고불고 보채는 아이에게 과자 하나 쥐어주고 조용히 시키는 모양새와 뭣이 다른가?

이런게 외교라니? 굴욕외교라고 말도 많았던 지난 12월 합의.

오늘 다시한번 일본이 과거역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다시 한번 보게됐습니다.

일본은 절대 사과할 마음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돈 주었으니까 잊어야 하고, 받았으니까 과거의 치욕적인 역사를 잊어야 하나요?

아마도 지금 시점에 일본이 사죄한다고 해도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마음 쓰는것 조차도 아깝다!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있는 일본, 그 이면에

과거 역사를 외면하고 왜곡하고 잊는 민족! 바로 일본입니다.

지금 일본의 현주소입니다,

위안부 사죄 편지 받을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