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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 이야기

편의점 현금 인출가능 10만원까지!

요즘은 카드사용으로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가끔은 급하게 현금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은행이나 현금지급기를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됩니다.

 



내년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하루 10만원까지 현금 인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천 원짜리 빵 하나 사고 5만원을 현금으로 받으려면 51천원을 카드로 계산하면 되는 것이죠!

현금만 인출은 안되고요! 꼭 물건을 사야만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900원입니다.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인 것은 확실합니다.






문제점도 예상되죠!

편의점에서 이와 같은 캐시백서비스를 하려면,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범죄대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이와같은 서비스를 거절할 수도 있는데, 주인이 아닌 아르바이트가 있을 때는

다툼의 소지가 있어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사람왕래가 많은 곳은 비교적 안전하겠지만, 심야나 외딴곳은 위험할 수 있겠네요.


시행에 앞서 안전에 대한 대책과 세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