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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중 점심(lunch)

두부보쌈 점심 조용한 식사 용인 로뎀파크에서

오랜만에 해외에서 온 동생과 멀리 공주에서 온 동생과 용인 대대리에 위치한 로뎀파크 수목장에서 

몇 년만에 만나 점심식사를 했네요.

바로아래 위치한 두부보쌈 전문집이라는데, 점심시간을 좀 비껴서 가서 그런가요.

손님이 한 테이블만 있고 조용하네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돼지고기가 부드럽습니다. 두부도 연하니 맛있구요.



용인 로뎀파크 수목장 사진입니다. 많이들 왔다가 갔네요.




두부보쌈 3인분시켰습니다. 반찬이 직접담아 신선하고 정갈합니다.



돼지고기가 연하고 많이 부드러웠습니다.



두부가 1인당 1개인가 봅니다. 큼직하니 먹음직 스럽죠!!



된장국입니다. 구수하고 편안하고 조용한 식사가 가능한 식당입니다.


오랜만에 수목장에서 두다리 뻗고 시간이 쫓기시 않고 대화를 곁들인

음식만큼 구수한 식사자리를 했습니다.


일부로 멀리 가서 식사하는 것은 권하지 않지만

이곳을 지나는 길이시거든 한번쯤 들려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