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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BODY HEALTH)

공항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 장가진단, 공황장애 극복방법

공황장애라는 병이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희귀병은 아닙니다.

전체인구의 1~5%가 공황장애 환자라고 합니다.

김구라나 정형돈 같은 경우가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보면

어느날 갑자기 일상적인 생활중에 심장이나 호흡기에 전혀

이상증상이 없는데,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

쓰러질 듯한 현기증 등 신체적으로 몹시 위험할 것 같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증상에도 불구하고 병원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증상이 바로 공황장애인것이지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괴롭고 두려운병입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 갑자기 호흡이 가쁘고 숨쉬기가 곤란하다

◇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것 같다

◇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리고, 멎을 것만 같았다.

◇ 의지와 상관없이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식은땀이 많이 난다.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이 불편하다

◇ 왠지 주변 사물이 현실같지 않다고 느꼈다.

◇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다

◇ 몸이 뜨겁거나 또는 오한이 드는 것 같다

◇ 가슴에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는 듯하다.

◇ 나쁜일이 일어날 것 같거나 죽을 것만 같다.

◇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만 같다.


자가진단에서 신체증상 중 3가지와 동시에 심리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을 동시에 겪었었다면 공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유형에는 광장공포증, 폐쇄공포증(폐소공포증), 비행공포증 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방법


약물치료와 함께 공황장애 치료법중 하나인 

CBT 인지행동 치료법입니다.

SWEEPS

Sleep, Water, Exercise, Eat right, Pampering, Supplwment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더불어 충분한 숙면, 

충분한 물 섭취, 꾸준한 운동, 잘 먹으며, 

원하는 일을 하며, 필요시 보충제도 섭취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왜곡된 생각이 만들어 내는 병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공황장애 감추지 말고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