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 예방법 등

요즘 유난히도 모기가 많습니다.

사무실이며 집이며 모기가 극성 맞게 덤비네요.

지카바이러스 얘기도 이 모기때문 아니겠습니까?

모기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피를 빨기위해 침을 넣고 피가 응고되지 않게 특수물질도 같이 넣는답니다.

그때 특수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알러지 반응) 때문입니다.

모기 물렸을때 가장 좋은 방법은 얼음찜질을 하는 것인데요. 

얼음이 아무데나 있는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모기 물렸을 때 바로 비누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인 모기체액을 알칼리성인 비누로 중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후 모기약을 바르면 쉽게 가라앉습니다.

마구 긁는 방법이 가장 시원하긴 한데  상처가 날 수 있고, 예민한 분은 흉터로 남지요.

모기는 땀 냄새를 좋아합니다.

자주 씻지 않으면 모기가 아주 좋아하지요.

 

개울가나 야외로 회식을 갔을때 유독 모기에게 많이 물리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발인데요 땀이 많이 나는 부위며 냄새 또한 많이 나는 부위지요.

 

차라리 양말을 벗으서 통풍시켜주는 방법이 모기를 덜 유인하는 방법일겁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색도 있습니다.

특히 흰색계통보다는 어두운색 계통을 좋아합니다.

모기 예방 - 모기 살충제 알아보기

 

스프레이형이 가장 강력합니다.

대신에 스프레이를 뿌린 후, 환기를 시키고 피부에 묻었다면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강력한 대신 인체에도 안 좋습니다.

 

액체형 살충제 많이들 쓰시죠?

액체형 살충제는 어떨까요?

효과 없는 듯 하지만 서서히 모기를 죽이고, 모기향 보다 미세먼지도 적게 나오지요.

 

예전에 많이 쓰던 모기향이 있는데요.

모기향이 타면서 나오는 미세먼지와 독성성분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요.

주로 야외에서 사용합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

 

벌레와 모기가 싫어하는 게라니올 주성분인 시트로넬라 오일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유칼립투스, 페퍼민트가 있구요,

계피는 모기가 특히나 싫어하는 향을 뿜고 있지요,

이상 모기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와 예방법 등 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