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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 이야기

지하철 철도 총파업 교통마비?

아침에는 지하철로 정상출근을 했다.

이런!! 타결되는줄 알았는데, 총파업은 실현되는가 보다.


출근과 퇴근 시간대는 정상운행 된다고는 한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하철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서울 지하철뿐만 아니라 전국철도노조와 부산지하철까지 함께 파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파업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통근옆차, 수도권 전동열차, KTX)하겠다고는 한다.

일반 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운행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총파업 장기화시 물류대란은 불보듯 뻔하다.

 

서울시가 직원들을 동원해 평소 운행간격을 유지한다고는 하나, 배차간격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하는 지하철 총파업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