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지하철로 정상출근을 했다.
이런!! 타결되는줄 알았는데, 총파업은 실현되는가 보다.
출근과 퇴근 시간대는 정상운행 된다고는 한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하철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서울 지하철뿐만 아니라 전국철도노조와 부산지하철까지 함께 파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파업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통근옆차, 수도권 전동열차, KTX)하겠다고는 한다.
일반 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운행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총파업 장기화시 물류대란은 불보듯 뻔하다.
서울시가 직원들을 동원해 평소 운행간격을 유지한다고는 하나, 배차간격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하는 지하철 총파업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
'우리주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5세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주기 단축 5년에서 3년으로 (0) | 2016.09.28 |
---|---|
메디안 치약, 가습기 살균제 성분함유로 사과글 게시 (0) | 2016.09.27 |
모기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 예방법 등 (0) | 2016.09.26 |
임대보증금반환보험 의무화! 집주인 보험료는 누가? (0) | 2016.09.24 |
또 다시 어려워지는 면허시험. T자 코스와 경사로 부활 (0) | 201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