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본래 취하라고 먹는 것이죠?!
자의와 상관 없는 술 자리, 타인에 의해 강요된 술자리가 있죠!
먹긴 먹어야 하는데, 다음날 일이 있거나 해서 가급적 취하지 않아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난감하죠!!
이럴때 찾는게 술 안취하는 약 혹은 술 안취하는 법인데요!
드셔보니 술에 안취하던가요?
술을 많이 먹고 다음날 먹는 컨디션 등 숙취해소 약도 있는데, 효과 보셨나요?
저도 술을 좀 먹긴 하지만 이런 약 다 소용없더라구요.
오히려 간이나 위에 장에 더 부담만 주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일 효과가 좋은 술 안취하는 약(?)을 소개합니다.
우선 술이란 놈을 좀 알고 가야 합니다.
술은 물로 되어 있어 우리 몸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알코올이 우리 몸의 수분을 소변으로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도 마신 술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을 내보냅니다.
즉, 음주가 탈수를 유도하는 것이죠!
취하냐 안 취하냐의 문제는 얼마나 술을 많이 먹었냐가 아니라
몸속에 물보다 술이 많은지, 술보다 물이 많은지가 문제임을 인식한다면, 답은 나온 것이죠!!
먼저 술자리를 가기전에 물 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술을 드실때 습관적으로 물을 한컵씩 같이 드시는 겁니다. 안주보다 중요한 것이 물입니다.
이렇게 체액이 술보다 많으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오래 버틸 수 있고, 덜 취합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죠! 화장실을 자주 가야한다는 사실! ^^
이것이 제가 추천하는 술 안취하는 약, 술 안취하는 법 입니다.
아니죠! 덜 취하는 법이 맞겠죠!!
오늘도 피치 못해 술드시는 여러분!! 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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