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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 이야기

특파원스페셜 인간 대 로봇 일자리 경쟁 본격화

최저임금 시간당 10달러에서 15달러인상에 대한 논의가 뜨겁고, 곧 현실화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15달러 인상이 현실화 된다면 미국 노동자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지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고용주입장은 다릅니다.

현재 미국에서 운영되는 패스트푸드 이윤으로는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고용주는 최저임금 인상이 현실화 되면 사람되신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겠다는 겁니다.

서비스업까지 로봇이 진출하고 있는 것인데, 인간 대 로봇 일자리 경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과연 맥도날드에 국한된 이야기 일까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사람대신 기계로 음식을 내놓고 있습니다.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나옵니다.




피자만드는 로봇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초에 하나씩 만들 수 있다네요.




로봇이 대체하는 일자리는 갈수록 올라가는 저임금 노동자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지요.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까지 노리는 로봇?

특파원스페셜 인간 vs 로봇 일자리 경쟁 방송

곧 현실화 될 것이라는데 우려를 낫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