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무한리필 삼겹살

종편방송 채널 A 먹거리X파일에서 방영한 무한리필 삼겹살의 속내

돈이 없는, 많이 먹는 사람들 주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1만원 무한리필 삼겹살

우리아이도 먹으면 배탈 난다고 하는데,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이 많네요.

수백개의 매장이 생겨난 무한리필 삼겹살 프랜차이즈 매장

그 중 방문한 프랜차이즈 매장 한곳

먹고 난 반찬을 재사용하네요. 손님 상에 나갔던 고기도 재사용하고요.

그 맛이 퍽퍽하고 냄새가 난다네요. 

다른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삼겹살

이 곳은 비교적 냄새는 나지 않는데, 고기는 재사용하네요.

채소는 원형이 보존된 채소는 괜찮지만 원형이 파괴된 마늘같은 경우는 재사용이 안된답니다.

그런데 남은 상추와 마늘을 씻어서 재사용 합니다. 

상추는 깨끗히 잘 씻어서 사용해야 함에도, 살짝 헹군 후 잘라서 파무침 등으로 재사용하네요.

또 다른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삼겹살

생삼겹살 판매점인데 고기가 찢어져 있고 흐물흐물하고 찌꺼기가 나오네요.

냉동기간이 오래된 고기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새로 가져온 상추는 이물질도 묻어 있네요! 이런!! 욕 나올 뻔 했습니다!

이 곳도 상추와 고기를 재사용하네요.

재사용 고기에는 소주를 뿌리네요. 냄새나지 말라고 뿌린다네요.

프랜차이즈에 사용하는 냉동고기는 하루동안 실온에 해동시킨다고 하네요.

해동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해동방법은 3가지

1. 냉동해동  2. 침수해동  3, 상온해동

가장 좋은 해동방법은 냉동해동입니다.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죠!

상온해동에서 해동 된 삼겹살이 냉동해동에서 나온 균의 2000배정도 나왔이며, 

냉동해동에서는 나오지 않은 균이 침수해동과 상온해동에서는 생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냉동을 해동했으면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프랜차이즈 납품 물류센타에서 유통 기한이 긴박한 제품을 구입해서 냉동된 고기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냉장된 고기.

이후 다시 냉동해서 프랜차이즈 판매점으로 배달 다시 해동되는 고기, 이렇게 냉장과 냉동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세균번식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것도 냉동해동이 아닌 상온해동이 주로 행해진다는 사실!!

우리건강을 위한 먹거리 우리가 알고 주의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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