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시세끼외

겨울바다여행, 속초항아리물회 맛과 양이 남다르네요,

겨울바다여행으로 떠난 속초

가는 길에 김밥한줄을 차안에서 나눠먹고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도착한 속초바닷가

바닷바람과 파도소리에 잠시 배고픔도 잊은 듯



돌고래 조형물과 파도소리를 감상했습니다.




속초에 왔으니 바닷가 음식을 먹으로 대포항으로 고고



대포항이 한가롭습니다.



대포항 맛집들도 손님이 없네요.

여기서 매운탕과 물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불친절에 맛도 많이 떨어집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속초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속초항아리물회 집으로 고!!



항아리모듬물회 나왔습니다. 2인분이랍니다. 

대포항에서 먹었던 물회와는 차이가 다릅니다.

알찬 모듬회로 꽉찬 내용물이 마음에 들어있습니다.

이미 먹었던 터라 얼마 먹지 못할 것 같았는데

반이상을 본인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자랄것같아 홍게라면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배고팠으면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배불러 먹지 못했습니다.



겨울바다여행으로 와 본

속초항아리물회 가게에 제대로 다시한번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