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여행으로 떠난 속초
가는 길에 김밥한줄을 차안에서 나눠먹고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도착한 속초바닷가
바닷바람과 파도소리에 잠시 배고픔도 잊은 듯
돌고래 조형물과 파도소리를 감상했습니다.
속초에 왔으니 바닷가 음식을 먹으로 대포항으로 고고
대포항이 한가롭습니다.
대포항 맛집들도 손님이 없네요.
여기서 매운탕과 물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불친절에 맛도 많이 떨어집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속초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속초항아리물회 집으로 고!!
항아리모듬물회 나왔습니다. 2인분이랍니다.
대포항에서 먹었던 물회와는 차이가 다릅니다.
알찬 모듬회로 꽉찬 내용물이 마음에 들어있습니다.
이미 먹었던 터라 얼마 먹지 못할 것 같았는데
반이상을 본인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자랄것같아 홍게라면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배고팠으면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배불러 먹지 못했습니다.
겨울바다여행으로 와 본
속초항아리물회 가게에 제대로 다시한번 방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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