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발생된 규모 5.8 강진이 12일 발생되고 여지껏 여진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15일 현재 언제 여진이 끝날지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유례없는 강진으로 놀란 시민들이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고, 트라우마 등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강진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추석연휴를 반납해 가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가 강한바람과 함께 비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제14호 태풍 므란티(Meranti)가 소멸되며 형성된 수증기가 함께 몰려온다고 하네요.
피해 복구가 한창 진행중이고 미처 손도 못댄 건물도 많을텐데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16일)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북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방송으로 인해 관광중이거나 귀경하기 위해 제주도에 간 관광객과 귀경객이 제주공항으로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제주공항이 바람조금 불면 결항되고 지연되고 말이 많은데, 제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제주공항가 또 한번의 지연이나 결항사태가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한반도 전체가 구름이 잔뜩 몰려 있습니다.
남서쪽에 제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날씨부터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추석 막바지 귀경길이 혼잡할 텐데 비까지 오면 막히는 길이 더욱 막히지 않겠습니까
2017년 추석연휴가 막마지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날씨 뿐아니라 내일 오후 날씨까지도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귀경길을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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