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는 폭염의 연속
그래도 바람이 좀 불어 어제보다는 좋습니다
저녁식사는 간단한식사(?)로 하고자 했는데
반찬이 많네요.
오늘 저녁 뭐먹지? 하시는 분들을 위한 나의 매일의 식사소개
삼시세끼중 저녁
우선 밥은 고봉에 담은 흑미밥 한그릇
참치 넣은 김찌찌게(참고로 김장김치입니다)
막네처제가 담아서 준 한그릇 배추김치
선물로 받은 고들배기김치
지인으로 부터 받은 열무김치
이마트에서 구입한 명란젖(짜지 않아 좋네요)
처제가 직접만든 멸치볶음(멸치,잣,깨,호두)
김장김치때 같이 넣어두었던 무김치
마지막으로 누릉지 숭늉 한그릇
매일 오늘저녁 처럼 이렇게 먹지는 않지요.
직접 만든 우리집표 반찬은 두개
본의 아니게 진수성찬이 되었네요.
맛있는 수유일 저녁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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